LH, 특성화고 학생 건설현장 실습 프로그램 열어

입력 2019-11-1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8일 경기 시흥시 장현·은계지구 건설 현장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8일 경기 시흥시 장현·은계지구 건설 현장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사진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8일 경기 시흥시 장현·은계지구 건설 현장에서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현장 실습·견학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엔 남양주공고와 부천공고, 인덕공고 등 경기지역 특성화고 학생 68명이 참여했다. 조적과 미장·타일·일반 목공·형틀목공·측량 등 분야별 LH 명장들은 학생들에게 기능 시범을 선보이고 현장 노하우와 건설 기능인의 비전 등을 교육했다.

LH는 지난 6월부터 ‘건설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세 학교 학생들에게 현장 맞춤형 도제식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청년 건설기능인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은 전문건설업체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 건설기능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건설기능인이 우대받는 활기차고 건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6,000
    • -0.1%
    • 이더리움
    • 3,455,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2.07%
    • 리플
    • 798
    • +2.44%
    • 솔라나
    • 197,100
    • +0.92%
    • 에이다
    • 473
    • -0.21%
    • 이오스
    • 694
    • +0.14%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0.69%
    • 체인링크
    • 15,120
    • -0.26%
    • 샌드박스
    • 37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