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및 U-헬스케어 R&D 전문 제조기업 ㈜메디칼드림이 몽골과 안마의자 수출 계약을 체결, 11월 중순에 수출 선적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1991년 창업한 메디칼드림은 세계시장 진출을 꾀하고자 약 20년 이상을 안마의자의 혁신 기술개발을 위하여 기업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R&D 분야에 집중해 왔다. 이에 대한 결실로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일본, 러시아, 영국 그리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라오스, 브라질, 멕시코는 물론 모잠비크까지 메디칼드림은 5대양 6대주 총 22개국 세계 곳곳에 메디칼드림의 기술력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메디칼드림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산학 연구센터를 운영했고 기업부설연구소에도 수 많은 역량과 자원을 집중했다. 이에 대한 산물로 생체인식까지 가능하고 생체리듬과 피로도, 근육경직도 분석후 맞춤형 안마가 가능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을 개발했다.
또한 최근에는 메디칼드림 국산 3D 온열 안마의자가 개발되어 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 3D 평행 안마모듈에 사용자 신체의 굴곡 형태를 감지하고 이에 맞게 안마볼의 이동을 조절하여 사용자의 안마부위에 최적화로 접촉됨에 따라 안마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획기적인 3D 온열 안마의자다.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각광받는 제품이 메디칼드림 스트레칭 안마매트다. 주요 제품 콘셉트는 스트레칭의 중요성인데 현대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인대가 점점 건조해 지면서 전반적으로 뻣뻣해지기 때문에 근골격에 무리를 주기 쉬우므로 매일 매일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알고 꾸준히 이행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애로사항을 누워서 간편하게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도록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 스트레칭 안마매트는 요가의 메카 인도는 물론 미국동부와 서부, 남미까지 수출에 성공했다. 캄보디아, 영국, 인도네시아에서도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메디칼드림은 이에 그치지 않고 스트레칭 안마매트의 기능을 더욱 세분화하고 손마사지까지 가능한 전신 3D 스트레칭 온열매트를 개발 완료, 곧 2020년형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 현지인의 니즈에 맞게 개발에 주력한 메디칼드림은 품목도 다각화함으로써 안마의자를 비롯해 스트레칭 안마매트, 요화학 분석기, 손지압마사지기, 핸디마사지기, 저주파자극기, 바디마사지기등 메디칼드림의 핵심 기술력을 담은 수 많은 상품을 마케팅하여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대학교,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칼드림의 핵심품목은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이고 헬스케어기기와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수출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