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나이는? "아내와 헤어질 때 됐다"

입력 2019-11-08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 역의 오정세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오정세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세는 "노규태 처럼 허점이 있다"라며 "평범하지만 장난기 있는 평범한 남편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오정세는 초등학교 동창인 첫사랑과 1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6학년 때 좋아하는 사람과 짝꿍을 하라는 선생님의 말에 짝꿍이 된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것.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정세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계속 만났다"라며 "이제 헤어질 때 됐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동갑내기 아내와 서로 존댓말을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싸울 때는 욕을 섞어 존대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정세는 1977년 생으로 올해 43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 폭로에…하이브 반박 "그럴 이유 없어"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38,000
    • +0.68%
    • 이더리움
    • 3,481,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64,500
    • +1.93%
    • 리플
    • 781
    • -0.13%
    • 솔라나
    • 199,200
    • +2.05%
    • 에이다
    • 510
    • +5.37%
    • 이오스
    • 701
    • +0.86%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50
    • +4.22%
    • 체인링크
    • 16,130
    • +6.12%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