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오창석, 제2의 서수연♥이필모될까 '관심집중'

입력 2019-11-04 17:15 수정 2019-11-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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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이채은, 오창석 커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이채은은 95년생으로 25세다.

이채은은 과거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창석은 지난 2008년 KBS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왔다! 장보리',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서 열연했다.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결혼 성사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창석은 최근 종영한 KBS 2TV '태양의 계절' 인터뷰에서 "이채은과 잘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전적이지 않은 성격이었던 제게 부담스러웠던 예능이었고, 한때 세간의 이목 때문에 힘들기도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오창석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이제 결혼하냐는 질문도 굉장히 많이 받는다"라며 "사실 연애는 결혼 아니면 이별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러다 보니 결혼 생각도 있다고 말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곧 결혼'으로 단정 짓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시청자들은 "두 분 꼭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좋은 소식 기대하겠다", "제2의 서수연·이필모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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