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새 BI 공개"

입력 2019-11-04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런 새 브랜드 로고(BI) (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새 브랜드 로고(BI) (사진제공=아이스크림에듀)

초등 1위 스마트 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가 홈런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홈런의 공식 홈페이지는 홈런을 사용하는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학습 현황을 점검하고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홈런 회원용 채널이자, 예비 홈런 회원들에게 홈런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용 채널로서, 매일 수만 명이 방문하는 플랫폼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대에 발맞춰 홈런 회원들에게 첨단의 서비스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 홈페이지에는 홈런 체험관, 에듀테크 콘텐츠, 상담챗봇 ’뚜루i’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가득 담았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주목할 서비스는 ‘홈런 체험관’이다. ‘홈런 체험관’은 유료회원들에게 실 제공되고 있는 홈런 학습기 서비스를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학습 콘텐츠가 풍성해진 것도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기존의 홈페이지에서는 핵심전과, 요점노트와 같이 텍스트 중심의 학습 자료를 제공했다면,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텍스트 자료는 물론이고, 개미의 구조, 전자석 과학 실험 등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D콘텐츠와 국어, 수학, 영어, 한자 등의 과목별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에듀테크 전문 기업답게 인공지능을 접목한 고객센터 챗봇인 ‘뚜루i'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홈런 인공지능 고객상담 챗봇인 ‘뚜루i’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뚜루i'는 홈런 홈페이지 베타서비스로 현재는 PC용으로만 제공되나 차후 모바일 서비스까지도 확장할 계획이다.

홈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홈런 브랜드 로고(BI)도 새롭게 선보인다. 홈런 브랜드 로고 개편은 2013년 홈런 서비스 론칭 이후 7년 만에 단행됐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홈런을 대표했던 집과 연필 모양의 브랜드 로고 대신, 홈런의 대표 캐릭터인 뚜루뚜루가 새로운 브랜드 로고로 탄생했다. 뚜루뚜루의 안테나는 글로벌한 에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상징하며, 홈런(HOME-LEARN) 영문에 대문자를 사용하여 아이스크림 홈런만의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홈런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아이스크림’ 로고까지 넣어, 홈런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완성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이호성 마케팅 실장은 “홈페이지와 브랜드 로고는 홈런을 대표하는 홈런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며 "홈런의 얼굴을 새롭게 단장한 만큼 홈런을 만드는 임직원들도 새 마음, 새 각오로,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홈런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바뀐 홈런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리뉴얼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0: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696,000
    • -1.88%
    • 이더리움
    • 4,383,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595,000
    • -4.34%
    • 리플
    • 1,149
    • +17.36%
    • 솔라나
    • 300,300
    • -1.05%
    • 에이다
    • 836
    • +2.33%
    • 이오스
    • 796
    • +2.31%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89
    • +8.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1%
    • 체인링크
    • 18,630
    • -1.79%
    • 샌드박스
    • 388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