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구매고객(출고기준) 1명을 추첨해 100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영업일 기준 총 21명의 고객이 1000만 원 할인이라는 커다란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쌍용차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이벤트에 맞춰 연중 가장 큰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한다.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은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고 0.9%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개별소비세 및 초저리 할부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을 선정해 1000만 원 할인의 행운이 주어진다(3.9% 페스타 스페셜 할부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에 인기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11월 내내 이어진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노후 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경우 90만 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 원 특별 구매 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15일까지 구매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또는 30만 원 할인을, 이후는 프리미엄 틴팅 또는 20만 원 할인을 받는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 구매 시 사은품(코일매트)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