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DB산업은행)
이번 라운드에선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개인맞춤형 향기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딥센트' △환자의 모낭 줄기세포를 생산·이식하는 탈모 치료 솔루션 개발업체 '애티스랩'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 4개사가 투자유치(IR) 설명회를 했다.
산은은 지금까지 총 306라운드를 열었다. 1112개 벤처기업이 IR를 했고, 그중 201개 기업이 약 1조1800억 원 이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산은은 올해를 KDB 넥스트라운드 브랜드화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지역-수도권-글로벌 생태계를 연결하고, 스타트업-중견기업-대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스페셜라운드를 지난해 4회에서 올해는 지역별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연간 10회로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