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미국 31일부터 대마 합법 재배 소식에 ‘강세’

입력 2019-10-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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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미국 농부들의 대마 합법 재배 가능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50원(4.22%) 오른 1235원에 거래 중이다.

폭스뉴스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부들이 대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이 오는 31일 발표돼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일부 지역에서만 대마 재배가 가능했다.

대마 재배 자격 요건을 갖춘 농부들은 산업용 대마를 생산할 수 있으며 산업용 대마는 식품, 섬유, 종이, 미용제품 등에 사양된다. 업계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19억 달러(약 2조 2173억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 ‘재배-추출-제조-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칸나비디올(CBD), 햄프(Hemp) 등 칸나비스 관련 제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오일 활용 상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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