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가인과 불화설 “싸울 만큼 안 친해”…멤버와 경쟁할 필요 없어

입력 2019-10-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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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나르샤는 “가인과 내가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우리가 싸울 만큼 친하진 않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가인은 “기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 서로 생각하는 섹시의 이미지가 다를 때 그렇다”라며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평소 센 이미지로 불화설이나 후배들로부터 무섭다는 오해를 자주 받곤 했다. 그러나 나르샤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다. 결국 다 욕심이다. 무의미하고 부질없는 것 같다”라며 그룹 장수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8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RE_vive’로 4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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