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가 호가 1만300원(5.10%)으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폭을 키웠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5만5000원(0.92%)으로 2일 연속 올랐다.
반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는 각각 1만4000원(-1.75%), 3만750원(-0.81%)으로 내렸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2500원(0.96%)으로 상승세를 나타냈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도 63만7500원(0.39%)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3만1000원(-3.12%)으로 밀려났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덴티스가 호가 1만5900원(-0.62%)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와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각각 5150원(-1.90%), 5650원(-2.59%)으로 하락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4200원(0.71%)으로 올라섰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각각 6250원(-1.57%), 1만3500원(-1.82%)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