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셀럽파이브’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김영희의 탈퇴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우먼으로 결성된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셀럽파이브는 2018년 데뷔한 아이돌로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이루어졌다. 데뷔곡 ‘셀럽이 되고 싶어’를 통해 돌풍을 일으키며 진정한 아이돌로 거듭났다.
셀러파이브는 ‘유명한 5명이 모였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지만, 2018년 8월 초창기 멤버 김영희가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이에 대해 김영희는 “제가 춤을 못 춘다. 다음 작품은 고난도인데 내가 뒤처지면 민폐 아니냐”라며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냥 명예 졸업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8월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