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토론 서비스 ‘티워’ 오픈

입력 2008-08-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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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파란이 미디어 섹션 내에 게임 형식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토론 서비스 ‘티워’ 서비스를 오픈했다.

‘Talk War’라는 뜻의 티워는 기존의 인터넷 토론 방식에 게임 형식을 가미한 형태의 인터넷 토론 서비스로 픽플커뮤니케이션즈가 개발했으며, 포털 파란의 미디어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새 버전(v1.6)을 선보이게 됐다.

이용자들은 시사ㆍ정치, 남(男)과 여(女), 대학ㆍ취업, 방송ㆍ스타, 밀리터리, 역사, 스포츠, 테스트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해 토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파란 내 뉴스기사 하단에는 일반 댓글과 별도로 ‘티워’ 서비스가 적용되어, 보다 성숙한 댓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파란 회원이면 누구나 ‘티워’ 서비스를 통해 토론을 원하는 내용을 등록할 수 있는데, 자신이 직접 글을 등록하거나 신문 기사를 활용할 수도 있다.

‘티워’ 서비스는 게임 형식으로 재미를 추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토론협회 등 공인기관의 인정을 받은 논리적인 토론툴을 제공하는 것으로 건전한 인터넷 토론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란 미디어렉스 최유성 팀장은 “새로운 토론 게시판에 대한 국민적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며, “티워 서비스가 공익적 요구와 개인의 필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공감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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