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 직원이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전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가 재능기부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는 황제영 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여름 비양도 일대 독거노인 가정의 노후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하면서 9~10월 이어진 태풍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는 올해 3월에도 독거노인 세대의 노후 보일러 설비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등 소외계층 주거시설 개선에 힘써왔다.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이비씨 비양도발전소는 올해 5월 지역사회 지원 활동으로 비양도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25가구를 돌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사용과 주거시설 노후로 인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