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라면'(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출시한 신제품 ‘오!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5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초에 출시한 '오!라면'은 가격 대비 가치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오!라면’은 가장 기본적인 라면의 맛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과 진한 국물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다.
오뚜기는 "특히, 파, 계란, 김치, 고추 등 라면의 단골 부재료와 더욱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살린 라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