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개관 연기…“분양승인 못받아”

입력 2019-09-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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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 두산위브’ 조감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에 선보일 ‘대곡역 두산위브’ 견본주택 개관 일정이 연기됐다.

두산건설은 27일 오전 “견본주택 개관이 고양시로부터 분양승인을 득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현재 고양시와 협의 중이고 분양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당초 이날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견본주택을 열 계획이었다.

단지는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의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34층, 아파트 7개 동(643가구)과 오피스텔 1개 동(48실)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259가구, 오피스텔 48실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를 보면 아파트는 △43㎡ 이하 117가구 △59㎡ 277가구 △69㎡ 117가구 △84㎡ 132가구, 오피스텔은 △38㎡ 10실 △47㎡ 38실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사업팀으로부터 오전에 연락을 받아서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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