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소람한방병원)
소람한방병원이 이달 본관 98개병상을 여성면역센터로 리뉴얼 오픈했다.
여성면역센터는 여성만을 위한 치료 공간으로, 1대 6 닥터팀제를 통해 개인 맞춤 면역관리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 전용 공간들로 마련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본관에 위치한 여성면역센터는 신관에서 약 7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지하 1층~지상 9층으로 운영되며 1층에는 환우와 가족 그리고 방문객들을 위한 라운지와 다온TEA, 도서관, 수족관 등을 마련했다.
9층은 실내식물원, 게르마늄 온열룸, 온콜로지에스테틱룸, 헤어룸, 바이오포톤실 등이 운영된다. 2층은 양방센터로 운영되며, 고주파온열암치료 장비인 온코써미아, BSD-2000, 알바온 4000을 구비해 고주파치료 접근성을 높였다. 고압산소치료실 역시 신관과 별도로 운영된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여성면역센터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난 5일 온코써미아 고주파온열암치료기기 개발자인 안드라스 사스박사의 방문 및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