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에 방문한 장애인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이봉사단은 이웃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갈비, 송편, 과일 등 풍성한 추석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보조 및 복지관 환경미화도 실시했다. 또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추석음식을 손수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