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오른쪽)이 5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신한카드)
이날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문화 확산과 업사이클링 산업 육성을 위해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앞으로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에코 타운 형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신한카드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친환경 도서관을 개관하고 도서 2000권을 지원해 미래 교육과 환경에 기여하고 기업 사회공헌에 앞장설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500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한 것은 미래세대 육성과 환경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그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