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직원 강제추행 전 일본주재 총영사 검찰 송치

입력 2019-08-30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 일본주재 총영사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사건을 수사해 온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 특별수사팀은 30일 전 요코하마 주재 총영사 A씨(54)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여성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고, 권익위는 지난 6월께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지난달 귀국한 A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고, 현재 직위해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0,000
    • +0.17%
    • 이더리움
    • 3,429,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54,600
    • -0.72%
    • 리플
    • 783
    • -1.88%
    • 솔라나
    • 191,800
    • -3.08%
    • 에이다
    • 466
    • -2.1%
    • 이오스
    • 685
    • -2.28%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2.42%
    • 체인링크
    • 14,790
    • -2.57%
    • 샌드박스
    • 367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