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전국 회장단 간담회 개최…"지역경제 발전과 노사관계 안정 수행"

입력 2019-08-28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경식 회장 "지방 경총과 협력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 것"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경총 회장단 간담회'  (사진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 경총 회장단 간담회' (사진제공=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2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전국 경총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 경총 회장단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총 회장단은 최저임금과 같은 노사관계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상속세, 상법 등 기업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현안에 대해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또 한국 경총과 지방 경총이 하나의 전국적 공동체로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손 회장은 "올해와 같이 경영환경 변화가 극심하고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전국의 경총이 지역 경제의 발전과 노사관계 안정의 견인차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한국 경총과 지방 경총의 협력 및 지역의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90,000
    • -1.86%
    • 이더리움
    • 4,397,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2.73%
    • 리플
    • 1,166
    • +13.09%
    • 솔라나
    • 302,600
    • -2.26%
    • 에이다
    • 878
    • +8.53%
    • 이오스
    • 806
    • +4.27%
    • 트론
    • 264
    • +2.72%
    • 스텔라루멘
    • 190
    • +6.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0.91%
    • 체인링크
    • 19,060
    • +0.69%
    • 샌드박스
    • 40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