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는 자사가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 '케로로파이터'가 지난 7일, 오픈베타서비스 80일만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정식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원더걸스가 부른 케파 로고송 라이브벨 이벤트를 9월5일까지 진행한다. 캐쉬 아이템을 구입하면 하루에 1000건씩, 총 3만개의 라이브벨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것.
케로로파이터(http://krfighter.goorm.com)는 최근에는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를 케로로파이터의 홍보대사로 선정,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한편, 온미디어 채널들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케로로파이터의 국내 인기에 힘입어 배급사인 구름인터렉티브를 통한 해외 수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과의 계약 체결 또한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온미디어 투니버스 장진원 본부장은 "케로로파이터의 오픈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해외 수출 계약 또한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와 참신한 콘텐트 개발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