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MDRT협회)
한국MDRT협회가 2건의 특허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등록된 상표는 '재무가 편하다'와 '보험이 편하다'이다. 단정하고 묵직한 필체를 사용해 전문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앞으로 한국MDRT협회 캠페인 슬로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두현 한국MDRT협회장은 "많은 사람이 탄탄한 실력과 도덕성을 지닌 한국MDRT회원을 통해 재무∙보험을 더욱 편안하게 관리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DRT는 글로벌 보험∙재무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전 세계 72개국 약 7만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한국MDRT협회에는 1700여 명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