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첼시 잡고 트로피 추가…맨유 넘어 잉글랜드 최다 우승팀 등극

입력 2019-08-15 12:35 수정 2019-08-15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버풀, 첼시 꺾고 46번째 트로피 추가

(사진=리버풀 SNS 캡처)
(사진=리버풀 SNS 캡처)

리버풀이 첼시를 잡고 우승컵을 추가했다. 이제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넘어 잉글랜드 팀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이 됐다.

15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 소재 베식타스 파크에서 리버풀과 첼시 간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팀 간 집안 대결에서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양 팀은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차기에서 희비가 교차했다.

이날 우승으로 인해 4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중 가장 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최다 보유 팀은 리버풀의 오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총 45개를 보유 중이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17일 사우샘프턴과 2019-20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첼시는 19일 레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19,000
    • -1.68%
    • 이더리움
    • 4,387,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4.11%
    • 리플
    • 1,133
    • +16.44%
    • 솔라나
    • 301,700
    • -0.69%
    • 에이다
    • 838
    • +2.57%
    • 이오스
    • 796
    • +2.58%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9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0.11%
    • 체인링크
    • 18,640
    • -1.74%
    • 샌드박스
    • 390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