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51.5p, 하락(▼18.29p, -3.21%)마감. 외국인 +2865억, 기관 +607억, 개인 -3427억

입력 2019-08-0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29포인트(-3.21%) 하락한 55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2865억 원을, 기관은 60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42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4.5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4.41%) 제조(-3.75%) IT H/W(-3.5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7.65%), 패션(+3.48%), 타이어(+0.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스팩(SPAC)(-4.88%), 정보보안(-4.37%), PCB생산(-4.2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4.06%), 풍력에너지(-3.9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헬릭스미스가 4.27% 오른 15만6300원을 기록했으며, 메디톡스(+3.43%), 셀트리온헬스케어(+0.88%)가 상승한 반면 코미팜(-30.00%), 신라젠(-29.98%), 에이치엘비(-9.4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코데즈컴바인(+21.82%), 보령메디앙스(+19.63%), 그리티(+16.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미팜(-30.00%), 신라젠(-29.98%), 넥스트아이(-29.9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아가방컴퍼니(+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82개다. 3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41원(-0.44%), 중국 위안화는 172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86,000
    • +4.2%
    • 이더리움
    • 4,531,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6.93%
    • 리플
    • 1,012
    • +7.32%
    • 솔라나
    • 310,800
    • +6.04%
    • 에이다
    • 811
    • +7.7%
    • 이오스
    • 776
    • +1.57%
    • 트론
    • 258
    • +4.03%
    • 스텔라루멘
    • 179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8.79%
    • 체인링크
    • 18,990
    • +0.48%
    • 샌드박스
    • 402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