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이 휴가 시즌에도 미팅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미팅룸 커피 브레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익숙한 사무실보다 새로운 환경인 호텔 미팅룸에서 더욱 생산적인 미팅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총 다섯 개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유리창으로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미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모션은 9시간 동안 이용하는 풀 데이 패키지(Full day package)와 4시간 동안 이용하는 하프 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로 나뉜다.
풀 데이 패키지는 기본 커피 브레이크 2회로 구성됐고, 1인당 6만7000원이다. 여기에 양식 또는 한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런치를 추가하면 1인당 9만 원이다. 하프 데이 패키지는 기본 커피 브레이크 1회에 1인당 4만8400원이며, 런치 또는 디너를 추가할 경우 런치는 1인당 7만9000원, 디너는 11만 원이다. 두 프로모션 모두 음료는 커피와 티, 아이스커피, 아이스티, 과일 주스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브레이크 타임의 디저트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최소 10인부터 최대 40인 규모의 미팅 시 이용 가능하며, 미팅룸 대관료, 빔 프로젝터, 스크린, 마이크, 화이트보드, 노트패드와 연필,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명시된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