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친환경 이끼와 폐목재 활용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봉사활동

입력 2019-07-24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연이끼와 폐목재 활용 인테리어 예술작품 제작… 지역아동센터·독거어르신들께 기부

(자료제공=CJ대한통운)
(자료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로 공기정화 액자를 만들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선다.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서울 생활용 플라자에서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와 버려진 목재를 재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 이끼인 스칸디아모스(Scandia Moss) 와 버려진 폐목재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위한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예술작품의 준비물로 사용된 액자는 직업 재활센터에서 폐가구, 가구공장부산물, 오래된 물류파렛트 등 버려진 목재를 재가공해 만들어졌다.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은 각양각색의 스칸디아모스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액자에 붙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예술작품을 완성했다.

봉사활동의 마지막 순서로는 퀴즈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자연과 인류가 함께 공존하는 그린라이프스타일(Green Lifestyle)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 액자는 지역아동센터와 독거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공기정화 액자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CJ대한통운 직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에서도 그린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작은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꿔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06,000
    • +0.26%
    • 이더리움
    • 3,50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0.78%
    • 리플
    • 788
    • +0%
    • 솔라나
    • 200,200
    • +1.78%
    • 에이다
    • 510
    • +3.03%
    • 이오스
    • 704
    • +0.57%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27%
    • 체인링크
    • 16,440
    • +6.34%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