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맞다"…쯔양 학창시절 의혹 일부 인정, 정신과 치료 언급

입력 2019-07-23 18:00 수정 2019-07-2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아프리카tv 방송화면캡처)
(출처=아프리카tv 방송화면캡처)

쯔양이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순탄치 않은 학창시절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23일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 tv’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그의 학교 동창이라는 한 네티즌이 "쯔양이 중학교 시절 사고를 쳐 1년 유급했다" "강제전학을 갈 만큼 큰 사고를 쳤다" "술담배를 즐겼다"라는 등의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뒤 내놓은 해명이다.

쯔양은 "고등학생 시절 정신과에 입원했다"면서 "나는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술 담배를 한 건 맞다"라고 인정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실상 정신 질환을 겪는 와중에도 술 담배를 이어 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쯔양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BJ다. 주로 '먹방' 콘텐츠를 제작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왔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18만여 명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5,000
    • +0.06%
    • 이더리움
    • 3,481,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2.45%
    • 리플
    • 801
    • +2.56%
    • 솔라나
    • 197,800
    • +1.07%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24%
    • 체인링크
    • 15,240
    • +0.73%
    • 샌드박스
    • 37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