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구 영 신임 병원장 취임식

입력 2019-07-23 10:37 수정 2019-07-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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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주 전임원장(좌)이 구영 신임원장(우)에게 병원 직인 및 열쇠를 전달하고있다.(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전임원장(좌)이 구영 신임원장(우)에게 병원 직인 및 열쇠를 전달하고있다.(서울대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2일 ‘전임 병원장 이임식 및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12일 제6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 임명된 구영 교수가 정식 취임식을 가진 것으로 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홍기현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 전재수 국회의원, 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한 전임병원장, 전임학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했다.

구영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우리나라 치의료 성장의 추동력을 견인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특히 신임 구 병원장은 △과별 중심의 분절적 진료에서 협진과 통합적 진료 체계로의 개편 △산·학·연·병 네트워크 및 연구 인프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 △열린 지성과 참인술, 경계를 넘는 독창적인 사유능력을 갖춘 미래 의료인 양성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5G의 핵심연구를 통한 미래 치의료 선도 △치의료 정책결정 및 새로운 치의료 체계 모델개발 활성화 △국가장애인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등을 추진 과제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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