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모펀드(PEF) 집합교육과정을 다음달 개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PEF 과정은 국내·외 사모펀드 시장의 동향 및 이슈, PEF 투자전략, 메자닌ㆍ헤지펀드 등의 최신 운용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협회는 해당 과정을 통해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분석, 다양한 PEF 투자실무 습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PEF 실무 전문가의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 교육을 통해 PEF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일부터 29일까지다. 교육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으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