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일본 동경 또는 오사카와 낭만의 북해도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일본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넉넉한 일정(6일)으로 북해도에서 이국적인 정취와 풍경을 만끽하고 동경 또는 오사카에서 쇼핑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실속 상품이다. 또 여름 성수기인 7월 말 ~ 8월 초에도 가격에 변동 없이 출발할 수 있으며 일본 내 국내선 항공일정을 포함한 숙박일정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기본일정은 동경(오사카) 2박과 북해도 3박 일정. (전체일정(6일) 연장 시에는 추가요금발생)일본 구간 내 항공권은 물론 5 박 기간의 비즈니스급 호텔 숙박과 조식 포함한다.
동경-북해도, 오사카-북해도 구간 5박6일 요금은 모두 87만9000원이며 유류할증료 및 각종 공항세 등은 도합 14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