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ADT캡스의 경호팀이 25일, 서초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사회복지사•간호사•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ADT캡스)
ADT캡스는 25일 서초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는 ADT캡스 전문 경호팀이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직원들이 다수가 여성인 상황에서, 사건ㆍ사고로부터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ADT캡스 경호팀은 치매환자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호신술 동작 및 호신용품 사용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직접 동작을 따라 하고 익힐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또 치매환자 돌봄 현장 및 여성 대상으로 일어난 각종 범죄 및 사고 유형을 분석해 소개해다. 각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용주 ADT캡스 경호팀장은 “ADT캡스가 제공하는 호신술 강의를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호신술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