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18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들것에 실어 나르고 있다. 중국 고급 백주인 우량예 생산지로 유명한 이빈시에서 전날 밤 10시 55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135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쓰촨성에서는 2008년에도 원촨에서 대지진이 발생해 9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빈/로이터연합뉴스
사회공헌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사회적 공정성, 포용성, 지속가능성을 강화하여 모두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할 수 있는 끊임없는 도전까지 국내외 많은 장소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활동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
영광의 코시와 어둠의 코시. 극과 극으로 찢어졌지만, 그 경쟁 열기만큼은 양쪽 모두 뜨거운데요. 정말 가지고 싶은 타이틀과 정말 얻고 싶지 않은 타이틀, 각자 다른 이유로 심하게 경쟁 중이죠. 20일 현재 프로야구(KBO) 정규시즌 경기는 5~8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미 이번 시즌의 최상단은 이름이 박혔는데요. 한국시리즈로 직행하는
최근 10여 년간 저출산의 주된 원인은 미혼·만혼 인구 증가와 가임여성 서울 쏠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여성의 출산 감소는 2010년대 들어 완화했지만, 이후에도 정부의 정책적 대응은 기혼여성 출산을 늘리는 데만 집중됐다. 앞바퀴가 고장 났는데, 뒷바퀴를 고친 격이다. 22일 본지가 가임여성 수, 출생아 수, 혼인 건수, 생애미혼율, 성·
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일종의 문화” VS “남 깎아내리고 소통 안 돼” 언어는 한 세대의 문화 그
탄소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제도가 탄소배출이 늘어도 최대 포인트를 받는 등 허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제도 설계의 불합리한 점을 인지하고 관련 기준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22일 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부문 지급대상 약 5만7000대 중 4만 대가 ‘30% 이상’ 감축률
“양사 임원들 각각 UAE 찾아 논의” “논의 초기 단계, 변수도 산재” 삼성전자와 TSMC가 아랍에미리트(UAE)에 각각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TSMC 고위급 임원들이 최근 UAE를 방문해 대만에 있는 가장 크고 최첨단인 시설과 동등한 규모의 공장 단지에
그룹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와 그린 미래를 실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2일 일본 위성채널 와우와우(WOWOW)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Ask Jeans! NewJeans interview)'라는 제목으로 뉴진스 멤버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민 전 대표의 인터뷰도
최근 하락세였던 비트코인이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선을 바라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40분 가상자산(암호화폐) 통계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 상승한 6만3838.02달러(주요 거래소 평균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1% 뛴 2611.52달러로 나타났고 바이낸스 코인은 1.6% 오른 594.76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