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육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돼요~"

입력 2019-06-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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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 ‘부평꿈나라교통나라’에서 쉐보레 교통안전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14일 인천 ‘부평꿈나라교통나라’에서 쉐보레 교통안전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는 14일 인천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70명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휴대 전자기기 사용과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쉐보레는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상기할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 태그 등 안전용품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교육은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6월 한 달 동안 인천 지역 800여 명의 어린이에게 12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보행 중 휴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져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장착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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