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캄보디아서 글로벌 나눔활동 펼쳐

입력 2019-06-12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후 현지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후 현지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사랑 나눔회’ 단원 10여명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캄보디아 뜨람크나 지역은 수도 프놈펜 근교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빈곤한 주민이 많고 교육과 복지 혜택이 적은 곳이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뜨람크나 지역 ‘희망 시온국제학교’를 방문해 학교 내 배수로 및 하수관 등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고 학용품과 의약품 등도 후원했다.

또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한국음식과 한국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사랑나눔회는 부산지역 테크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04년 결성해 매년 국내와 해외지역 오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현재 27개의 사내 봉사단이 회사의 지원 아래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태국, 필리핀 및 몽골 등 해외지역의 낙후된 지역을 찾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58,000
    • +4.19%
    • 이더리움
    • 4,534,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6.66%
    • 리플
    • 1,008
    • +5.77%
    • 솔라나
    • 311,000
    • +5.71%
    • 에이다
    • 812
    • +6.84%
    • 이오스
    • 778
    • +1.43%
    • 트론
    • 256
    • +2.81%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18.3%
    • 체인링크
    • 19,020
    • +0.21%
    • 샌드박스
    • 403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