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여름캠프 등 관련 업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아르바이트 채용 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알바몬은 여름철 인기 알바 채용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해 구인·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2019 여름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알바몬은 매년 ‘여름알바 채용관’을 통해 여름철 인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 중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방학이 있는 여름철은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알바 성수기”라며 “워터파크 등 여름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터 더운 날씨에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무알바까지 다양한 여름알바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여름알바 채용관’은 △워터파크, △여름캠프, △사무알바를 포함해 총 5개 아르바이트 메뉴로 구성돼 있다. 채용관에서 아르바이트 분류 선택 후 지역과 근무기간, 연령 등 세부항목 설정이 가능해 개인에게 꼭 맞는 채용정보 또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외에 알바경험담, 알바후기 등 아르바이트 근무 전 꼭 필요한 정보까지 빠짐없이 제공 중이다. 현재 여름알바 채용관에서는 1500여 건(6월 5일 기준)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 여름알바 채용관은 여름기간 내 서비스를 운영하며, 인기 여름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여름알바 채용관은 PC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