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5일 한 매체는 조정치, 정인이 현재 임신 3개월이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정치와 정인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정인이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7년 2월 딸 은이 양을 얻었다.
한편 정인은 2002년 리쌍 1집 앨범 'Rush' 객원 보컬로 데뷔했으며,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조정치는 2010년 1집 앨범 '미성년 연애사'로 데뷔했으며, 딕펑스, 수란 등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