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의 미국 리액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셔누가 출연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양꼬치’ 리액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날 셔누는 “사인회에서 팬분께서 저녁으로 양꼬치를 먹을 거라고 해서 나온 리액션”이라고 설명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양꼬치 먹는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김구라가 “해외파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셔누는 “의정부 출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외에도 셔누는 짜장면 먹는 리액션, 바나나 먹는 리액션 등을 선보이며 “양꼬치 리액션이 유명해져서 광고 찍고 싶다”라고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2015년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해 ‘아름다워’, ‘DRAMARAMA’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