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9)’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등 제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기기를 체험하고 1인 미디어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 마련된 ‘리얼타임 인물 Eye-AF(자동초점)존’에서는 반셔터만으로도 정확하게 인물의 눈을 포착할 수 있는 리얼타임 인물 Eye-AF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인공지능)를 통해서 이전보다 향상된 소니코리아 망원 렌즈의 AF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망원 촬영 존’ 또한 마련돼 있다.
‘브이로그 위드 소니(Vlog With Sony) 존’에서는 유튜버와 브이로거 등 1인 미디어를 위해 소니가 제안하는 상황별 다양한 브이로그 카메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관람객은 180도 완전 틸트형 LCD 터치 스크린으로 셀피 촬영에 효율적인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400를 통해 브이로그를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특별 세미나 존’에서는 전문 사진작가들을 초청해 특별한 주제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이번 P&I 2019 소니 부스를 방문하여 AI를 통해 차별화된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정보와 노하우, 풍성한 혜택의 기회까지 모두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