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영화 ‘기생충’ CGㆍVFX 작업 진행

입력 2019-05-28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9-05-28 10:0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가 영화 ‘기생충’의 CGㆍVFX 작업을 맡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8일 “영화 기생충에서 CG, 색보정 등을 맡아 진행했다”며 “정확한 수주 금액을 밝힐 수 없지만, 영화에 CGㆍVFX가 많이 들어간 게 아니어서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외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촬영 중 아역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CG 비용을 더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창문 너머 아이가 노는 장면을 촬영해야 하는데 너무 위험한 일이라 창문을 블루 스크린으로 처리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전날 증시에서는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 투자 및 배급사가 함께 주목받았다. CJ ENM, 바른손, 바른손이엔에이 등의 주가가 급등세로 마감했다.

덱스터는 1분기 매출액으로 175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8억1200만원, 당기순이익 15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5,000
    • +0.17%
    • 이더리움
    • 3,482,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61,300
    • +3.71%
    • 리플
    • 805
    • +3.34%
    • 솔라나
    • 198,000
    • +1.59%
    • 에이다
    • 479
    • +1.91%
    • 이오스
    • 698
    • +1.01%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1.55%
    • 체인링크
    • 15,280
    • +0.73%
    • 샌드박스
    • 380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