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7일 파수닷컴에 대해 “정부 정책 수혜로 인한 신사업 부문 매출 가시화로 높은 투자 매력도 보유했다”며 목표주가 74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보안솔루션 수주증가와 신사업 손익분기점 도달로 전사적 매출 증가 및 수익률 개선을 예상한다”며 “기존 보안 솔루션은 제품 업그레이드 수요, 경쟁사 고객 윈백 등 독보적 시장점유율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사업은 정부 주도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솔루션을 수주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이라며 “오해 매출액은 390억 원, 영업이익은 38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