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레옹’서 어려도 뽑힌 이유… 하버드 나온 '팔방미인'

입력 2019-05-21 23:05 수정 2019-05-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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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레옹')
(출처=영화 '레옹')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레옹’에 캐스팅된 이유는 무엇일까.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에서 살인청부업자 레옹의 이웃에 사는 어린 소녀 마틸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레옹’은 나탈리 포트만의 첫 데뷔작이다.

당시 영화 오디션은 15~17살을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12살이었던 나탈리 포트만이 캐스팅됐다.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제외됐지만 동생의 죽음을 슬퍼하는 연기가 뤽 베송 감독 마음에 들어 캐스팅된 것. 그는 장 르노와 게리 올드먼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으며 완벽한 마틸다를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다.

나탈리 포트만은 공부와 발레, 연기까지 모든 것을 놓치지 않은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교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강사로 테러와 반테러 강의를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사 석사를 취득하는 과정 중에도 틈틈이 작품 활동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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