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보라, 결혼 전 이미 며느리?…“차현우 가족 행사ㆍ제사 참석”

입력 2019-05-21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특집으로 황보라, 황찬성, 정이랑, 신승환, 이유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보라는 “교제 7년 차인데 늘 사랑받고 있는 거 같다. 손빨래를 남자친구가 다 해주고 인덕션도 못 만지게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차현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고 밝히며 “오빠들 선물은 없어도 제 선물은 꼭 사 오신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해주신다. 건강검진을 직접 결제도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저는 가족 행사 참석하고 거기서 수다를 담당한다. 제사도 참석한다”라며 “남자친구가 자기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 해서 늦어지고 있다. 지금 영화 제작을 하고 있는데 그 한 방이 터져야 한다. 그게 안 되면 평생 이렇게 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차현우의 형인 하정우와는 동맹 관계라고 밝히며 “비밀이야기도 많이 하고 협상도 많이 한다.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재미있는 걸 공유한다. 술자리 같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2013년 교회 결혼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약 7년째 열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53,000
    • +0.4%
    • 이더리움
    • 3,43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1.96%
    • 리플
    • 804
    • +2.94%
    • 솔라나
    • 197,100
    • +0.41%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62%
    • 체인링크
    • 15,180
    • -0.85%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