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충돌회피, 자동 긴급제동"…조현민 車 첨단 안전시스템

입력 2019-05-21 17:53 수정 2019-05-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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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테슬라 차량 운전 중 접촉사고

테슬라 S모델, 충돌회피 및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보유

조현민<사진> 전 대한항공 전무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가 운전한 테슬라 차량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조현민 전 전무가 사고 당시 몬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 모델 S는 안전하면서도 자유로운 주행 감각을 내세우는 세단형 자동차다. 특히 해당 모델은 오토파일럿 기능이 적용돼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테슬라 모델S는 이른바 '액티브 세이프티 테크놀로지'로 안정성을 확보한 모델이다. 측면 충돌 회피 시스템과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이 적용돼 충돌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후문. 사고가 발생할 경우 6개의 에어백이 탑승자를 보호하고 배터리 시스템이 주전원과의 연결을 자동 차단한다.

한편 조현민 전 전무는 21일 오전 11시 43분경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테슬라 자가용을 운전하던 중 앞선 흰색 소나타 차량을 들이받았다. 조 전 전무는 전방주시 소홀 혐의를 인정하고 보험사를 통해 사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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