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가 ‘차이나플라스 2019’에서 새로운 슬로건인 ‘시크 투게더(Seek Together)’를 적용한 지속 가능 솔루션을 선보인다.
다우는 이달 21~24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해 패키징, 인프라, 컨슈머, 운송 등 4개의 소비자 주도형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차이나플러스는 플라스틱 및 고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우는 보호, 건축, 돌봄, 이동 등 4가지 제품군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각 제품군은 일상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통한 식품 및 소비재 보호 △소비자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소재과학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인프라 구축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업 관련 제품 제공을 통한 이동 지원 등을 포함한다.
캔드라 밤방 다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패키징 및 특수 플라스틱 영업 총괄 부사장은 “다우는 우리의 제품과 솔루션이 더 오랫동안 유지되고 더욱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한다”며 “우리는 플라스틱이 순환적 경제의 필수요소가 되고,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가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 미래를 꿈꾼다"고 말했다.
이어 "다우가 차이나플라스에서 강조하는 혁신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