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강희정 FP명예상무 여왕상

입력 2019-05-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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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차남규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FP명예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차남규 부회장(왼쪽)과 여승주 사장(오른쪽)이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FP명예상무(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7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여승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 등 1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및 FP 30여 명, 한화 금융계열사 대표이사 4명도 참석해 한화생명의 연중 최대 행사인 연도대상 시상식을 축하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여왕상은 수원지역단 일왕지점 강희정(만 48세) 영업팀장(명예상무)가 수상했다. 지난해 수입보험료 80억 원, 월납초회보험료 2억8000만 원, 유지율 97%를 달성했다.

강 상무는 연도대상 2~3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4번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영업실적 외에 고객서비스와 CEO면접, 평판조회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FP명예상무에 지난해 임명됐다.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고객의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환경속에서 매 순간 더 나은 내일에 도전해온 FP 여러분들이 있어 한화생명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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