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 라이브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타8는 오는 23일 ‘2019 알리바바 티몰∙타오바오 한국 브랜드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티몰과 타오바오가 뷰티ㆍ미용, 스킨케어, 생활용품 부문의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들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의 설명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티몰과 타오바오의 뷰티ㆍ미용 부문 부문장, 브랜드 출품 및 통합 마케팅 부문 담당자, 타오바오 1위 왕홍 ‘비야(Viya)’ 등이 참석한다. 국내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도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강형준 맥스타8 대표는 “티몰과 타오바오 입점 업체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의 파트너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존 입점 방식과 달리 맥스타8의 왕홍 플랫폼을 활용해 판매, 결제, 유통 등 전반적 수출 과정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