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을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억의 저편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각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달 진행된 CBT를 통해 일러스트와 캐릭터에 대해 호평받았으며, 특히 전투 난이도에 따른 영웅 조작 등 전략적 재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45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 등을 선보인다. 또 길드 원들과 함께하는 보스 레이드와 실시간 길드전 등을 통해 색다른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기억의 저편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미션 이벤트’ 참여는 물론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영웅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