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최대주주 유미도그룹, ‘2019 중국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수상

입력 2019-05-13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트아이 최대주주 유미도그룹이 ‘2019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박람회(맹향가 제52회 중국특허가맹전)’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매년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협회(CCFA) 주최로 개최되는 박람회 중 하나다.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협회는 △브랜드의 발전 가능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투자자들의 관심도 등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달 11일부터 이틀 간 베이징에서 열렸으며 전국 800여개의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유미도그룹은 중국 최대 뷰티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올해 10년 연속으로 ‘중국 우수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2019년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상’ 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설립 이래 18년 간 다양한 제품 연구개발과 판로 개척에 주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유미도그룹은 현재 중국 전역에 약 6000여개의 뷰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미도그룹은 피부 관리, 두피 관리, 스파, 네일아트, 반영구 시술 등 다양한 뷰티헬스케어 부문에서 차별화된 아이템을 도입해 많은 투자자 및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용의 개념을 확장해 ‘마음의 건강, 심리적 미용’이라는 컨셉으로 심리 건강 관리도 서비스 범주에 포함해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천광 유미도그룹 회장 겸 넥스트아이 대표이사는 “유미도그룹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원화된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며 “뷰티 전문기업으로서 넥스트아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해 중국 뷰티 시장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유미도그룹과 넥스트아이는 중국에서 각각 차별화된 컨셉의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자체 프랜차이즈 사업인 ‘유미애’를 통해 국내 우수 화장품 관계사 제품을 공급한다. 현재 중국 1성급 도시를 중심으로 약 5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총 750개로 가맹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85,000
    • +8.22%
    • 이더리움
    • 4,654,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2.72%
    • 리플
    • 847
    • +1.8%
    • 솔라나
    • 305,200
    • +4.23%
    • 에이다
    • 823
    • -1.67%
    • 이오스
    • 805
    • -1.23%
    • 트론
    • 236
    • +1.72%
    • 스텔라루멘
    • 161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23%
    • 체인링크
    • 20,650
    • +1.57%
    • 샌드박스
    • 42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