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콘퍼런스는 ‘정확한 평가가 사회 가치를 높인다’를 주제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 활동 평가 및 구체적 실현 방안을 모색합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새로운 방향과 기준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해 개최되고 있는 CSR 전문 콘퍼런스로, 국내외 CSR 전문가를 초청해 CSR의 국제적인 동향과 주요한 논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사라 올슨(Sara Olsen) 소셜 밸류 US(Social Value US) 창립자가 기조 발표에 나서며,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Baptiste de Clarens)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이사와 아리안 하싸니(Arian Hassani) JP모건 글로벌자선부문 부회장이 발제자로 참석합니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서는 이종일 KT글로벌지속가능개발팀장이 사회자로 나섭니다.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는 2019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주제 : 정확한 평가가 사회 가치를 높인다
- 일시 : 2019년 5월 30일(목) 14:00~17:10
- 장소 :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 주최 :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
- 주관 : 이투데이 미디어, KOSRI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국회CSR정책연구포럼, IFK임팩트금융, 대한상공회의소
- 문의: 이투데이 사업부 (02) 799-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