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나들이 시즌 맞아 ‘데일리 쿨러백’ 3종 출시

입력 2019-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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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백 이미지(사진제공=락앤락)
▲쿨러백 이미지(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나들이 시즌을 맞아 ‘데일리 쿨러백’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데일리 쿨러백 3종은 에코백 스타일의 ‘베이직 캔버스 쿨러백’ 2종과 장바구니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패턴 쇼퍼 쿨러백’ 1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은박 재질의 단열재를 사용해 열 차단 능력이 높으며, 가볍고 오염에 강해 관리가 쉽다.

‘베이직 캔버스 쿨러백’은 에코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으로 보기에 일반 가방이지만, 내부에는 차분한 그레이 색상의 안감을 더해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20L의 넉넉한 공간으로 도시락부터 음료수, 각종 간식 등을 다양하게 담기 좋고, 외부에 별도의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다.

‘패턴 쇼퍼 쿨러백’은 패턴 무늬가 포인트로 새겨진 쇼퍼백 디자인으로 평소 장바구니로도 활용하기 좋다. 23L 용량으로 캠핑이나 나들이 시에는 가방 하나에 다양한 제품을 담을 수 있어 편하다. 장을 볼 때에는 냉장이나 냉동식품을 신선하게 챙길 수 있다.

채영옥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팀장은 “최근 도시 인근에서 나들이처럼 캠핑을 떠나는 일명 ‘캠프닉(camping+picnic)족’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해 데일리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쿨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크닉 시즌 외에는 가벼운 외출용으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어 한층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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